부안새만금적십자봉사회(회장 김형조)는 10월 12일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부안군 하서면 거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쾌적한 주건 환경 개선으로 3남매는 행복한 공간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 만족하게 되었다.

당일 행사에 부안지구협의회 곽지은 회장과 박영숙 총무부장이 격려 방문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협의회는 1994년에 협의회를 조직되었으며 현재 13개 읍면에 15개 봉사회와 6개 분과로 조직되어 있으며 회원은 500명이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