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에 있는 "cafe 예藝"는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이 강력 추천할 정도로 분위기 있고 빵이 맛있는 커피숍이다.

부안읍에서까지 찾아와 사 가는 빵은 '찹쌀붕어빵'이라고 한다. 

매일 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커피숍 옆에는 공방이 마련되어 있어 지인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커피는 2000원 착한 가격이며 제일 비싼 음료가 4500원이다. 

커피숍 내 '米쁘味쁘 돈지농산' 생산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데 백미, 맵쌀 현미, 찹쌀, 찰현미, 찰보리, 사색보리, 흑보리, 귀리, 찰기장, 율무이며, 농산물가공품은 미숫가루, 뻥튀기, 돼지감자차, 작두콩차, 블랙보리차, 귀리차 등이 있다.

주차하기에도 편하고 우체국, 계화농협과 하나로마트, 계화면사무소, 보건소, 복지회관 등이 인근에 있어 10분이면 웬만한 볼일을 처리할 수 있다.

복잡한 부안읍 커피숍 소음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야 한다. 읍·면이 살아나야 부안군 전체가 동반해서 살 수 있다.

▶米쁘味쁘 돈지농산 홈페이지 http://mippeu.co.kr/

'米쁘味쁘 돈지농산' 홈페이지 화면 캡쳐

찹쌀붕어빵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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