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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군수 시절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부안군 한우 사육 현황
761농가 26,500두(암소 18,000두)
우량암소 30두(혈통 24두, 고등 6두)

한국종축개량협회 우량암소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우량 암소는(후대축 도체성적 육질등급 1++, 육량등급 B 이상, 도체중 450kg 이상, 등심단면적 110㎠ 이상)이 되어야 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우량암소 등급에 대해 "미등록→기초 등록→혈통 등록→고등 등록"순으로 되어 있으며 '고등 등록'이 제일 높은 단계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24일 권익현 부안 군수는 부안군의회 군정질문에 대햔 답변에서 "우량 암소 유전자 육성을 위한 고등 등록 암소는 621두입니다"라고 답변했다.

종축개량협회 통계에 의하면 부안군 우량암소는 30두(혈통 등록 14두, 고등 등록 6두)로 나와 있어 부안군수 답변과 큰 편차가 있으므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

우량 암소(Elite Cow)보다 더 높은 단계는 초우량암소(Super Elite Cow)이다. 정읍시는 우량 암소가 568두, 초우량 암소는 11두를 관리하고 있으며 단풍한우를 브랜드화 시켰다.

김광수 군의원이 군정 질문을 통해 지적한 바와 같이 한우고기 1등급 출현율을 높이려면 우량 암소 확보와 암소 개량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우량 암소에서 나온 송아지와 일반 암소에서 나온 송아지 가격은 최저 100만 원에서 최고 300만 원까지 차이가 나고 있어 곧바로 축산농가 소득증대로 직결되고 있는 문제이다.

3월 4일 부안군의회 '2019년도 군정 업무 보고' 축산유통과 예산 현황을 보면 일반 회계 211억 원에서 축산력경쟁 강화 예산은 66%에 해당하는 138억 원이다.

군비 102억 원이 투입되는 축산유통과 예산에 기본적인 데이터 베이스조차 구축되지 못했음은 이번 군정보고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3월 4일, 7월 15일 부안군의회 군정보고에서 축산유통과는 "우량 암소"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

한편 부안군 과장으로 퇴직한 K 모 씨는 "전임 군수 시절 같았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과장-국장들이 담당 팀장들보다 업무 파악이 덜 될것 같다"라며 질책했다.

(출처:한국종축개량협회, 우량 암소 현황, 2019년 10월 기준)
부안군 축산유통과 민간 위탁 현황(출처:20190304 축산유통과 군정 업무보고)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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