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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우전대 송병조 교수, 부안여고에서 유학설명회 가져
2019.11.26 부안여고 유학설명회(가운데 송병조 교수)
왼쪽 최규연 부안여고 교장, 오른쪽 세 번째 송병조 교수

부안 출신 중국 충칭우전대학 송병조 교수는 지난 26일 부안여고에서 유학 설명회를 가졌다.

중국 충칭시는 중국 4대 직할시 중의 하나로 인구는 3,400만 명, 면적은 8.2만㎢으로 큰 도시이며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과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 활발히 진출하여 중국에서 가장 경제성장이 빠른 도시이다.

충칭우전대학은 충칭시에서 3위권에 해당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리나라의 고려대, 한양대, 인하대. 부산대, 전북대 등과 교류를 맺고 있는 IT, 전자통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4년제 종합대학이라고 송 교수는 설명했다.

고향 후배들이 본인이 재직하고 있는 대학에 와서 중국 서부지역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볼 것을 권하고 있으며, 전북도내 고교 70%가량이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 중국 유학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도 장점으로 거론했다.

특히 충칭우전대는 학교당 2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게 되면 유학 전 과정 기숙사비 면제와 기타 학업 장학금 및 학생의 진로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학을 오게 되면 6개월~1년 가량 어학연수를 받게 되며 이때에도 기숙사비 면제 등 성적에 따라 각종 장학금을 받게 되며, 대학교 1학기 등록금은 100만 원 선으로 지방정부가 책정하고 있다고 한다.

충칭시는 물가가 싼 편으로 유학 생활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며, 한국에서 유학을 온 학생들은 인문계열(경영, 미디어)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중국 충칭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소재하고 최근 광복군 청사까지 복원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산실이다. 

송병조 교수는 부안 출신으로 부안고(10회), 전북대 철학과,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졸업했으며 현재 충칭우전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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