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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

설 명절 기간 SNS를 통한 총선 예비후보 알리기는 흥미와 재미를 찾아볼 수 있었다. 

향후 선거운동은 누가 SNS 활동을 잘하느냐 여부에 달려있다고 할 때 이번 총선 기간 후보들의 SNS 활동을 지켜보면 당락을 점칠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전북 도당에서 가장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안호영 의원, 윤준병 예비후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정읍·고창 선거구에 등록한 윤준병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정읍시 수돗물 단수 사고를 현장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등을 덧붙이고 있다.

윤준병 예비후보가 이렇게 민생 현장에 대해 자신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그간의 경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윤 예비후보는 서울시 관악구청 부구청장, 은평구 부구청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서울시 제1행정부시장을 마지막으로 퇴임한 도시계획 전문가이다.

SNS 상에서 윤준병 예비후보는 "정읍의 운전병"으로 부르기를 희망하고 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겠다는 운전병을 모토로 삼고 있다.

완주·무진장 선거구 현역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은 SNS에 의정 활동(완주군 관련)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을 소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의정활동에 자신 있다는 자기표현으로 비치고 있다.

부안군 수소 관련 정책보다 한발 앞서고 있는 완주·전주 수소 시범 단지 선정,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완주 봉동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완주군 법원설치 관련 입법발의, 완주군 2020년 국가예산 4000억 돌파,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유치, 농촌 최대숙원 특조법 국회 통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효과는 호남권(전북-전남-광주) 지역민 모두가 받는 혜택이라서 의정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한다.

안호영 의원, 윤준병 예비후보 두 사람의 SNS 활동에서 도두러진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 김제·부안 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와 교차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민주당 후보이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내세우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오로지 본인 경쟁력을 앞세워 향후 당선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지역 현안 공약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 공약 대부분은 뜬구름 잡는 식의 포괄적인 것이 아니라 민생과 밀접한 관련 있는 것들을 내세우고 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안전한 물이 단수 없이 공급될 수 있는 급수공급체계가 구축되도록 잘 점검하겠다"라고 약속 했다. 

안호영 의원은 2021년 완주군 국가예산 5000억 시대를 함께 열자고 했다. 2020년 국가예산은 4000억이었다.

김제·부안 선거구 예비후보 SNS 활동도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윤준병 예비후보 SNS 화면 캡쳐
안호영 의원 SNS 화면 캡쳐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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