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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민주당 후보 단수 공천 가시화 되나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마치고 전북지역은 2월 10일 면접을 실시한다.

지난주 실시한 민주당 후보적합도(여론조사)에서 김제·부안 선거구 김춘진, 이원택 예비후보 진영은 각자 최선을 다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김춘진 예비후보 측은 1월 중 발표한 여론조사보다 민주당 여론조사에서는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자체 판단하고 면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준비 중이며 , 이원택 예비후보 측도 이번 민주당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지난번 조사와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차이가 났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도내 일간지 10일 자 기사에서는 "김제·부안 민주당 후보 상대 후보 흠집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네거티브 선거로 인한 불이익" 등을 거론하고 있어 향후 민주당 공관위 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김춘진 예비후보 측은 '이원택 예비후보 고발 녹취록 적절시점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어 녹취록 공개 시점과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원택 예비후보 측은 진흙탕 싸움에 끌려 가지 않고 정책 대결로 승부하겠다는 당초 주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중앙당 면접에서 어떤 식으로 반영될지 전전긍긍하는 분위기이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번 총선 후보 심사에서 1,2위 격차가 30점 이상 차이가 나거나, 후보적합도(여론조사)에서 20%이상 차이가 벌어지면 단수공천을 하게 된다.

민주당 지방의원들도 이번 공천 경쟁에 가세하여 판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춘진 예비후보 측은 부안군 의원 대다수가 참여하고 있는 반면, 김제시 의원들은 황금비율로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제시 의원 일부는 2016년 총선 국민의당, 2018년 지방선거 민주평화당과 함께 했던 정치인들로서 이번 4.15 총선에서는 대부분 민주당 후보를 돕고 있어 정치적 신의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민주당 공천 결과는 2022년 지방선거와 직접 관련이 있으므로 정치인들의 발자취를 계속 추적해 보면 좋은 관전평이 나올 것이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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