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인원 14명
최대 월 50만원*3개월
6.23~7.12일 예산 소진시까지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간제, 단기근로, 일용근로, 아르바이트 등에서 일자리를 잃은 청년실직자의 생활안정과 사회진입활동 촉진을 위한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2차 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부안군에 주소를 둔 만18~39세 실직 청년으로 선발 인원은 14명이다.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6. 23(화) ~ 7. 12(일)까지이며 예산 소진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www.jb2030.or.kr)으로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안군에 거주(주민등록상 주소지)하는 만18세~39세이하(1980년~2002년생)이고, ’20. 1. 20. 전후 15일 이상 시간제, 단기근로, 일용근로, 아르바이트 등으로 근무하다가 공고일 현재 실직 상태인 청년(자발적 퇴사 및 비자발적 퇴사 모두 포함)이 해당 된다.

대학생‧대학원 재학‧휴학생 가능(단, 고등학교 재학중인 자는 제외)하며 실직 사업장 소재지는 전국 어디라도 무방하다.

지원 제외 대상자는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자  ▷ 정부, 타 지자체 유사사업* 참여 중인 자(고용노동부 구직활동지원금, 구직촉진수당, 시군 구직활동수당 등)  ▷긴급지원 대상이 아닌자(근무연기, 휴직중인 자 등)이다.

1차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대상자 16명은 24일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063) 580-4117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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