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명사 칼럼 작가 서주원
[시인 기세원] 님 그리워

님 그리워

비가 오면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네

혹여
내 님이 멀어질까 두려워
다가가지 못하고

비 오는 밤
님 그리워
술에 취한 나

님의 향기처럼
비바람에도
꽃향기는
왜 날아와
사람 간장 녹이는가

하루해는 너무 길고
님 그리워 난 못 살겠네

(기세원 부안농협백산지점장·시인)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인터넷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