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태연 양은 3일 오전 KBS 아침마당 '명불허전'에 남상일 씨와 동반 출연하여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한 난감하네를 불러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당일 명불허전에 출연한 신동들은 김태연, 임도형, 김수빈, 나하은, 고소현 등 5명이다.

한편 지난달 11일 KBS2 TV에서 방영된 불후의명곡 2020 상반기 왕중왕전2에서 부안 출신 국악인 김태연 양이 미스터트롯 스타 가수 김호중을 꺾고 최종 우승했다.

'난감하네'를 부르고 있는 부안 출신 김태연 양(KBS TV 아침마당 화면 캡쳐)

KBS TV 아침마당 화면 캡쳐

김태연 양이 엄마 이야기를 듣고 울먹이고 있다.(KBS TV 아침마당 화면 캡쳐)

국악인 김태연 어머니(KBS TV 아침마당 화면 캡쳐)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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