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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열대야

열대야

사랑 없는 사랑이 난무하는
도시에서
더운 바람이 여자의 신음처럼 감쌌다

인공의 불빛을 먹고 자란 사람들의
거침없는 사랑의 언약

고독과 함께 뒹굴고 있다
뒤척이는 여름밤의 나체

(기세원 부안농협 백산지점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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