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은 지난 18~19일 주산면 부녀회(회장 임옥순) 및 자율방범대(대장 이원병) 등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로써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친절’하고 ‘질서’있는, ‘청결’한 부안을 만들어가자는 범군민 의식개선 운동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산면 부녀회원 20여명과 주산면 자율방범대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면소재지 화단 정비 및 도로변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이평종 주산면장은 “면청사 신축을 앞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매력적인 주산을 만들어가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주산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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