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온이온스협회 356-C지구 부안성황클럽(회장 김명곤, 송학건설 대표)에서 9월 28일 추석을 맞이하여 6.25참전국가유공자회에 생활용품(320만원 상당)을 전달과 독거 노인을 찾아가 위로금 50만원을 전달 하는 등 지역 위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곤 회장은 "성황 클럽이 존재하는 이유는 부안 군민을 위해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더욱 알찬 봉사 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성황클럽은 해마다 6.25참전국가유공자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클럽 행사에 회원들을 초청하는 등 다른 사회단체에서 볼 수 없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부안성황클럽 김명곤 회장이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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