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안사랑 여성정책특별위원장에 곽지은 위원장이 임명되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치른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6일 오후 5시 부안군지역사회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 이원택 국회의원과 김연식 연락소장, 김정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또한 부안사랑 여성정책특별위원회 분과별 위원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안사랑 여성정책특별위원장에 임명 받은 곽지은 위원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임명장 수여식 이후 가진 간담회에서 "김제 사람이니까 김제 일만 할 것 아니냐 하는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5개월 동안 지역 민원 해결하려고 노력한 것 대부분이 부안 지역 민원이었다"며 사심 없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민주당 부안 사무실은 "우리 집이다" 생각하고 상시 들어와서 쉬었다 가는 지역 사랑방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2023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을 위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으로 의정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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