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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라선거구

▣부안군의회 군의원 현황
더불어민주당- 오세웅, 문찬기, 이한수, 임기태, , 장은아
국민의당- 박천호, 김형대, 김병효
무소속- 박병래, 홍춘기

2014년 지방선거 부안군 가선거구 선거인수는 18,985명, 나선거구 선거인수 8,225명, 다선거구 선거인수 12,379명, 라선거구 선거인수 10,010명 이다.  선거구에서는 문찬기의원 1,756표, 김병효의원 1,987표를 받아 당선되었다.

문찬기, 김병효의원은 출신지역에서 몰표를 받았는데, 문찬기의원 줄포면 792표/ 보안면 222표/ 진서면 349표/ 상서면 161표, 김병효의원 보안면 902표/ 진서면 305표/ 상서면 297표/ 줄포면 311표를 받았다. 

특히 2명이 출마한 줄포에서는 지역표를 문찬기 792표 / 기우훈 408표(384표 차이)로 문찬기씨가 당선되었다.

선거구 역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는 1명만 당선되었다.

이와같은 징크스가 있음에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기위해 뛰어든 정치인은 줄포면 출신 문찬기의원, 보안면 출신 이현기씨, 상서면 출신 김정기씨 등 3명 이다.

문찬기의원은 4년동안 뛰어난 의정활동 평가로 공천 경쟁 상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안면 이현기씨(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하여 장공현 1,736표, 김병효 1,241표에 이어 이현기 1,101표로 낙선했다.)와 상서면 김정기씨가 공천 경합을 벌이게 되었다.

경우의 수가 많지 않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 줄포면 문찬기의원과 보안면 이현기씨(보안면체육회장)가 공천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보안면 출신 김병효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공천자 이현기씨가 표를 나눠 갖게 되기때문에) 상서면에서 혼자 출마하게 되는 김정기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유리하다고 무소속연대를 하라고 하는 지지자들이 있어서 김정기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지만 본인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김정기씨는 부안김제지구당 김춘진위원장과 같은 동향이고 집안끼리 아주 가까운 사이로 김춘진위원장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며칠전 김춘진위원장 빙모상에 김정기씨가 끝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발인까지 같이 있었던 부안 사람으로 알려졌다.

김정기씨는 부안고등학교 18회 출신으로 작년에 부안고 졸업 30주년 회장을 맡아 동창생들이 모아준 장학기금 1500만원을 부안고총동문회에 전달했으며, 2017.11.30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셋째형 김정빈씨에게 아버지 유지를 받들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도록 권유하여 형이 흔쾌히 기부하는 등 부안사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상서사랑회 사무차장, 상서방범대 부대장, 부안고등학교 총동문회 기획국장, JC 특우회, 범죄피해 예방 부안지회, 해경치안협의회 사무국장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무슨 일을 맡겨도 잘 할 것이라며 선후배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문찬기의원은 줄포면 출신으로 임실군청, 정읍시청, 전북도청, 부안군청 기획실장 등 을 역임하여 행정의 달인 소리를 들었다. 퇴직후 한번의 고배를 마신후 절치부심하여 2014년 군의회 입성하여 공무원들이 상대하기 제일 어려운 군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지방선거에도 지난번과 똑같이 줄포 출신 2명이 출마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남부안농협조합장 출신(現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장) 신현철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어서 문찬기의원이 긴장의 고삐를 바싹 죄고 있다고 한다. 

만약 소문대로 무소속 연대가 만들어져서 이들이 힘을 합치게 된다면 가, 나, 다, 라선거구 모두 힘든 혈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번 출마했던 장공현씨, 기우훈씨가 무소속으로 가세하면..

국민의당 김병효의원은 지난번 선거에서 3선까지 당선되면 다음에는 양보하고 보안면 출신을 돕겠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고 한다. 현재 김병효의원은 행사장을 열심히 다니고 있어서 4선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고 말들을 하고 있다.

4선을 위해 또다시 도전할 것인지 아니면 보안면 다른 정치인에게 양보할 것인지 김병효의원의 아리송한 행보에 궁금증만 더해져 가기때문에 이해관계가 많은 김정기씨, 이현기씨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국민의당 김병효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문찬기의원은 2015.2.13.(제260회, 임시회) 비어있는 곳간을 채웁시다, 2014.9.16.(제256회, 1차정례회) 비어있는 곳간을 채우자, 2017.7.24.(제254회, 임시회) 공무원 긍정적 마인드, NO라고 말 할 수 있는 소신과 용기(뉴욕시장 블룸버그 연봉포기 매년 1달러 받았음.)를 통해 집행부를 강하게 견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찬기의원 군정질의(2017.10.24): 전라북도는 2015년 1시군 1생태관광 육성사업에 매년 8억원씩 9년간 72억원을 지원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시군의 신청을 받았으나 우리군은 도지사가 지원 약속한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사업은 제쳐 두고 신운천 수생정원 조성사업을 신청하여 2년간 16억원을 지원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전라북도가 지난해 3월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우리군의 신운천 수생정원 조성사업은 기존 농지에 인위적으로 정원을 조성하는 것으로서 생태관광 취지와 불부합하고 사업목적인 자연 보전의 개념을 어겼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전라북도로부터 사업대상지를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으로 변경하라는 요구를 받고 대상지를 변경 전라북도의 심의회를 거쳐 금년 3월 변경대상지 적격 통보까지 받았음에도 전라북도가 신규사업이라는 핑계로 사업대상에서 배제함으로써 앞뒤가 맞지 않는 엇박자 결과를 초래한 것은 당초사업 선정이 잘못 되었고 전라북도와 부안군간의 소통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와 종합적인 금후대책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답변: 1시군 1생태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는 전라북도 생태관광 심의회의 현지실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 되었으며 이후 전라북도의 사업대상지 변경 요구에 따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으로 변경 하였으나 전라북도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재검토 방침에 따라 시군별 사업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사업이 중단되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문찬기의원 군정질의(2017.10.24): 청렴도에 대해 묻겠습니다. 공직자가 최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은 청렴도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뿌리 깊은 부패를 손꼽고 있습니다.

군수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렴도 1등급 달성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천명하고 있는데도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조사 결과 우리군은 몇 등급을 받고 있습니까?

저등급 평가는 지휘감독 체계의 누수와 일부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한 것인데 청렴도 등급이 낮은 큰 이유는 무엇인지 이에 대한 최고 감독자인 군수님의 입장과 근본적인 대책이 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답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원 만족도를 높여 청렴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렴도 1등급을 반드시 실현하도록 최선을 거듭거듭 하겠습니다.

김병효의원 군정질의(2017.10.24): 군수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지 않을까 근심하고 있는 군민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부안군의 금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답변: 관련법에 따라 지구 지정은 사실상 불가하지만 향후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으로 인한 해양환경피해 저감 및 어민 수용성 제고를 위하여 전기사업법에 지구 지정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하겠으며 현재 풍력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풍력발전 설비용량이 많은 지자체와 연계하여 관련 지방세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김정빈씨(왼쪽-상서면 동림마을 이장 김정기씨)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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