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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김상일 팀장.. 격포항을 서해안 대표 어항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격포 회센터 A동 B동 전면 리모델링
3대 민원 해결-주차장 확보, 도로 포장과 차선 도색
2021년 물양장 정비로 어민들 편의 제공
궁항 마리나항만 조성 민간투자 사업시행예정자 선정

부안군 해양수산과 해양관광팀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격포항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격포항은 매일 300명 이상의 낚시객 차량과 관광객, 위도 여객선에 승선하는 관광객 차량, 레저 차량에 부착된 트레일러 등이 혼재되어 도로를 막고 있어서 시내버스나 활어차들이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혼잡을 주는 상태가 반복되어 통행혼잡으로 인한 불편과 어민들의 생업에 지장을 주는 일이 반복되었다.

부안군 해양수산과 해양관광팀은 격포항 교통혼잡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폐어구, 폐선 등 쓰레기가 차지한 주차장의 기능 확보와 불명확한 도로 차선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로 판단하고 변산면사무소, 격포어촌계 등의 협조를 받아 주차장에 쌓여져 있는 버려진 어구와 그물 등을 2020년 9월 깨끗하게 청소하였고, 해양수산부(한국어촌어항공단)에 격포항 정비를 건의하여 예산 8억 원 상당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2020년 12월 격포항 어항구역내 도로와 주차장을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고 차로와 주차선을 새롭게 그려넣어 질서잡힌 격포항으로 변화시켰다.

재포장 공사전에는 주차장의 주차 배열이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그려 놓아 200여대 주차하는 비효율적인 주차장을 해양관광팀이 지형지물에 최적화된 주차장으로 공간을 새롭게 정비하여 500여대의 주차공간과 100여대 규모의 임시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여 격포항 주변의 불법 주차를 해결하였다.

격포항 여객 터미널 주변 교통혼잡의 개선을 위해 부안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의 자문을 받아 여객선 하선 차량을 우회전하도록 유도차로를 신설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의 단속을 위한 CCTV 설치를 고려하여 기존의 블록 포장을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고 양방향 차로를 설치하였다.

또한 정류장이 없어 도로에 주정차하는 공용버스 전용 주정차 공간을 확보하고 위도 여객선 승선을 기다리는 차량들을 위해 승선 대기 유도 차선을 추가하여 차량 진출입을 원활하게 만들었다. 특히 격포 회센터 A, B동을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도 아름다운 격포항 변신에 한몫을 거들고 있다.

기존 배수로에 회 센터와 횟집으로 연결되어 있는 무분별한 바닷물 취수관(호스)으로 배수불량과 악취를 발생하였던 취수관을 일제 정비하고, 항구 주변 물양장의 불법 주차와 바다로 추락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던 물양장 공간 또한 어민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전라북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지원받아 설계중으로 2021년에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격포항을 기대할 수 있다.

김상일 해양관광팀장은 "격포항의 어선, 해양경찰선, 여객선 등이 정박할 수 있는 수역이 좁아 군산항 등에 정박하고 있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해일과 태풍 발생 시 피항 선박을 전부 수용할 수 없어 격포항 확장이 시급한 과제다"고 말했다.

민간투자 사업비 797억 원이 투자되는 '궁항 마리나항만 개발사업‘도 2020.12. 사업시행예정자가 선정되었다. 격포항에서 궁항까지 서해안을 아름답게 변모시키고 있는 부안군 해양수산과 해양관광 팀원들에게 격려가 필요하다.

부안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과 해양관광 팀원들이 추진 하는 사업에 대해 만족하는 군민들이 많아진다면 부안은 분명히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격포항 주변 정비 前
격포항 주변 정비 後
격포항 여객터미널 도로 재정비, 주황석 차선은 위도 여객선에 승선할 차량들이 기다리는 차선
격포항 회센터(A, B동) 전면 도색 前
격포항 회센터(A, B동) 전면 도색 後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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