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재개관한 마실영화관에서는 설 연휴동안 전 연령층이 관람가능한 영화 ‘소울’ 설 최신작 ‘아이’등을 상영할 계획으로 상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새로운 마실영화관 홈페이지 www.olcinema.co.kr 로 검색하면 알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월 14일까지 연장되면서 이번 설 명절에도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여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 해야 하는 시기이나,

다중이용시설인 영화관은 집단감염사례가 없고 위험도가 낮은 점을 고려하여 동반자외 좌석 한칸 띄어앉기로 방역수칙이 완화 적용되어 4인까지는 동반입장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영화관 이용객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동반자외 좌석 띄어 앉기, 음식섭취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를 부탁하며, 부안군 관계자는 마실영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훈훈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