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교육과정 부안탐방, 지속가능한 발전 ‘신재생에너지’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장신초 학생들은 마실교육과정 부안 탐방을 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해 있고, 태양광·풍력·수소연료전지 등 그린에너지를 위한 시설로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처음에는 4D영상 ‘미래의 빛’을 보았다. 그 영상은 전기에너지를 악당에게 뺏겨 놀이동산이 위기에 처하자, 대체에너지로 태양열, 풍력, 수력을 이용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11가지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면서 학습하였다. 전기자전거를 이용해서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태양전지판 내의 영상 축구장에서 게임 형식을 통해 전기에너지의 흐름을 알아보았다.

  사회시간에 배운 쉐플러 조리기의 모습도 실제로 볼 수 있었다. 쉐플러 조리기는 태양열을 이용하여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간단한 기계이다. 이 조리기 덕분에 환경오염도 막고 사람들의 생활도 편리해졌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견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신초등학교 5학년 이연희, 이준서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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