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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89건)
[김영렬 부안문화원장] 월명무애月明霧靄
월명무애月明霧靄하얀 바다가 출렁이면 푸른 파도가 배를 타는 곳배가 없는 항구는 조용합니다승객은 보채지도 않고요선장은 참선······남여...
부안인터넷신문  |  2020-07-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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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형규] 홀로 가는 길
홀로 가는 길친구야삶은 살수록눈물겹게홀로 가는 시간이늘어만 간다네.우리는혼자서 왔다가결국홀로 가야하기에우리가 누구인지어떻게 살아야남은 ...
부안인터넷신문  |  2020-07-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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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가슴앓이
가슴앓이그대 사랑하는 마음나도 어찌할 수 없고그대와의 사랑 이룰 수 없음도어찌할 수 없고별똥별에 소원 빌며그대 그리는 마음가을밤처럼 깊...
부안인터넷신문  |  2020-07-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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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형규] 벚나무 단풍 여정
벚나무 단풍 여정철 이른 벚나무 단풍바람 없는 허공으로소리 없이 내려오다가는 곳이 두려 운지거미줄에 멈추어침묵의 시간 갖는다.산사 풍경...
부안인터넷신문  |  2020-07-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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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부안문화원장] 서해낙조西海落照
서해낙조西海落照붉은 해무가 솟아오른다.검푸른 바다를 품에 안고붉게솔섬 낙락송도 어서 오라고얼굴 붉히며뜨겁게 감싸 안는 이여칠산바다 가운...
부안인터넷신문  |  2020-07-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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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7월의 안부엽서
부안인터넷신문  |  2020-07-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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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공상
공상갈라진 아스팔트 틈에서피어난 새싹을 보고눈물이 났다비척거리며 오르내리던 등산길울창한 나무숲을 보면서도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눈물이 난...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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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부안문화원장] 채석범주採石帆舟
채석범주採石帆舟밀려오는 저 푸른 파도와 숨바꼭질을 할 수 있다면흠뻑 적셔도 좋을 텐데부서지고 깨어지고 또 올라오고해 저문 채석강 해변에...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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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형규] 가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햇볕이목련 얼굴을 휘감는봄 오면아련히 가고 싶은 곳마음 아프고삶 힘들어 팍팍한 시절골목길 끝에 서서다시 오마 약속하고아쉬움...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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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형규] 이음줄
이음줄살면서귀 기울여 주는사람 있고마음 읽어 주는사람만 있다면살만하겠지.세상힘들지만아름답고 고운마음의 이음줄 있으면고된 세상살아 갈 수...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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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부안문화원장] 지포신경止浦神景
지포신경止浦神景운무가 머물던 자리에 신선이 머물고바람이 지난 자리에 낙조가 온다능선 오르다 지치면 쉬었다 가고바위틈 신선약수로 목을 달...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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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음악 분수에서
음악 분수에서그대가 없어우울한 사랑노래가슴에 맺힌 그리움을 물줄기로 토해내며더운 여름 석양 속에 그대가 있네그대가 그리워웅얼거리는 사랑...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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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부안문화원장] 개암고적開岩古蹟
개암고적開岩古蹟대웅전 풍경소리가 오수에 젖은 시각지팡이 끄는 대로 산이 오릅니다.손을 흔드는 애기단풍 숲으로 푹 빠지며고랑 하나를 건너...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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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형규] 부끄러운 깨달음
부끄러운 깨달음첫 시집 "별 찾아 가는 길"을셀레임과 기다림으로온 가족과 함께 맞이했다.첫 대면 순간아! 이게 아닌데처녀작 이라더 좋게...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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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형규] 나뭇잎 길 떠남
나뭇잎 길 떠남산비탈 밭 두럭듬성듬성 핀참 억새가하얀 갈기바람결에 날리는시월이네파란 하늘 끝흰 구름머물다 간 자리마다그리움 쌓여있고연보...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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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6월의 안부엽서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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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부안문화원장] 성천포구成川浦口
성천포구成川浦口고사포 소나무길 바람 맞으며낙하부대 훈련장 모래성 밟고성천벌 지지포 좌로 보면서곰삭은 젓갈 향기 좇아서마실 돌고 돌아 성...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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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형규] 가지마
가지마어린 손자눈물 글썽이며가지 마, 가지마할 때면내일 또 만나자 하면서문 나서도웬지 마음 짠하다.인생사만남과 헤어짐으로촘촘히 짜놓은 ...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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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응'자 선생님
'응'자 선생님 '응'자만 보면 생각난다세상만사 모든 것이 그렇고 그런 것 아니냐며막걸리 좋아하시던고등학교...
부안인터넷신문  |  2020-05-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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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부안문화원장] 마실길을 걷다
마실길을 걷다 해변 따라 이백리 길이 나 있어예로부터 누군가가 걸어다닌 길길은 길로 이어지고이어진 길 위에 ...
부안인터넷신문  |  2020-05-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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