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사

안녕하십니까?

고마운 장맛비가 세상 곳곳을 찾아가 두드리는 즈음입니다. 세상 만물이 새롭게 생기를 띠고 피어나는 때에‘아름다운 부안과 함께 하는 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안인터넷 신문이 개국하게 되었습니다.

진실한 보도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실 부안인터넷 신문의 조봉오 대표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여러분께 뜨거운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의 사명이란 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는 것입니다. 정론과 직필을 신념으로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빨리 다가갈 부안인터넷 신문이 개국과 함께 부안군민을 비롯하여 우리 전북 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서도 학생 기자단과 학부모 기자단이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교육 가족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안인터넷 신문사도 우리 사회의 현안 문제는 물론이고 다양한 목소리를 가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부안인터넷신문사의 눈부신 발전과 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6일

전라북도교육감 김 승 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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