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의원 예비후보자 송희복입니다.

30대 젊은 패기로 처음 지역선거에 도전하여 20여년이 지난 지금 60이 다 되어갑니다. 그 세월을 지역정치에 도전 했습니다.

비록 선거에서 승리하지는 못하였지만 20년 넘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부안군민들과 함께 했었습니다.

“희복이가 정치허믄 참 잘헐판인디”라고 말씀해주셨던 분들, 저의 진심을 믿어 주셨던 분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오늘 저를 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부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웃이 참 좋습니다.

저 송희복!!!!!!

부안 군민 한 분 한 분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정치를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에게, 두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첫 번째,

선거 슬로건처럼 살기 좋은 부안, 살 맛 나는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큰 기회를 찾아 멀리 떠나지 않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곁에서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부안! 그런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신뢰 받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전라북도니까, 부안이니까, 민주당을 찍는 것이 아니라 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민주당, 합리적이고 신뢰받는 민주당, 자부심과 긍지가 있는 민주당, 깨끗한 정치, 지역을 위한 생활 정치로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묵묵하게 집안 살림을 해주는 사랑하는 아내 김갑숙 여사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진심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딸 수, 아들 백준, 병준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개소식에 참석은 하지 못하셨지만 항상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93세 현북례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 고향은 살기 좋고 인심 좋은 부안입니다. 이제 더 살기 좋고, 더 인심 좋은 부안을 여러분들과 만들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더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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