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대표 공약1) 격포~위도간 연육교를 건설해 新부안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 부안은 그동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으로 개발제한과 새만금 방조제사업을 위해 흙과 토석 채취로 부안군민의 살갖을 도려내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2003년 부안 위도에 방폐장 설립 논란으로 그 후유증이 말로 다할 수 없지만 그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부안군도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 꼭 보상차원은 아니지만 인천, 전남, 경남, 부산 등 서해, 남해 도서지역이 연륙교로 이동은 물론 관광특구가 되고 있습니다.

격포~위도간 연륙교는 부안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서해안 관광시대를 여는 마지막 방점이 될 것입니다.

연간 150일에 달하는 여객석 결항율과 1959년 통도호 침몰사고,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등 두 번에 걸친 위도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천혜의 관광자원인 위도를 개발하여 경제와 관광이 지속성장 가능한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 목 표
-격포~위도 연육교 건설로 주민 안전 및 관광객 편의 도모
-국책사업 추진

○ 이행방법
-재임 중 전북도 및 총선공약사업 추진

○ 이행기간
-재임 중 국책사업 선정
-2022년 사업 선정 후 예비타당성 조사 후 기간 설정

○ 재원조달방안 등
-전액 국비지원 사업

대표 공약2) 로컬푸드융복합센터 건립 농수산물 전량 팔아주기

부안군민 전체가 생산하는 농산물이 전국에 유통될 수 있도록 생산, 가공, 판매 등을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농특산물 유통혁명을 군정 주도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023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법안이 시행돼 도.농간 교류의 길이 터졌습니다.

고향을 위해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답례로 농산물을 제공하는 교류를 추진하는데, 저는 아예 제2의 로컬푸드 개념의 농특산물 센터를 국비와 도.군비를 재원으로 설립하겠습니다.

단순한 기부와 답례의 차원을 넘어 부안군 농어업인이 생산한 신선농산물과 밀키트(간편요리식), 가공제품 등 농특산품을 전국 가정에 택배하는 제2의 로컬푸드융복합 시대를 열겠습니다.

○ 목 표
-부안군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 전량 팔아주기

○ 이행방법
-현재 부안군에서 추진하는 로컬푸드센터를 생산, 가공, 판매 전반에 이르는 사업으로 확대해 부안의 신선한 농산물을 전국 택배 및 밀키트 가공품 새벽 배송

○ 이행기간
-군수 재임 중 사업시작(2022년~

○ 재원조달방안 등
-국.도비 및 군비, 민간가공업체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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