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북교육은 활력을 잃고 침체되어 있다. 학생들의 학력 저하도 심각한 수준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를 제대로 지원하지도 못했고, 농촌의 소규모학교, 신도시 아파트 밀집지역의 과밀학급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 있는 후보가 교육감이 돼야 한다. 서거석 후보는 실력이 검증된 인물이다. 그는 해내는 사람이다. 전북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위기에 처한 전북대를 단기간에 명문대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실적은 누구나 인정한다.

서거석 후보의 실행력은 그가 청렴했기에 가능했다. 유리알처럼 투명한 대학사회에서 조그만 흠결이라도 있다면 결코 총장 연임은 불가능하다. 또 총장 연임 과정에서 두 번의 까다로운 청와대 인사검증을 거쳤다. 재임 8년 동안 감사원과 교육부 감사에서 조그마한 비리도 없었다.

이에 우리 전북지역 변호사들은 능력과 청렴성을 갖춘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서거석 후보만이 우리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전라북도 교육의 희망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서거석 교육감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2022년 5월 12일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변호사 홍요셉 변호사 외 123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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