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무소속 부안군수후보는 버스, 택시 기사들의 휴게실을 설치를 공약했다.

김성수 후보는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근본적인 치유책으로 부안 공용버스 터미널 설치를 인근에 버스기사의 휴게실과 아울러 터미널 앞에서 대기하는 택시기사들의 휴게실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성수 후보는 버스와 택시기사들의 휴게실을 66㎡(약20평)가량으로 설치해 간단한 샤워시설과 휴식 편의시설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퀵 서비스 종사자들의 접수처와 휴식공간을 시내버스 휴게소에 마련하여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택시기사들의 휴게소는 공용터미널 부지에 설치하는 것을 전제로 1억5천만원이면 충분하고 퀵서비스종사자의 휴게시설은 2천만원 가량의 아주 적은 예산이면 가능하다.

한편 무소속인 김성수 부안군수 후보의 창의적인 군민사랑의 정책이 군수에 당선되면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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