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가 부안군에서 압도적 득표로 당선됐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부안군 득표는 서거석 후보 12,480표(48.2%), 천호성 후보 8600표(33.2%) ,김윤태 후보 4828표(18.6%)이다. 2위 천호성 후보와 무려 3879표 차이가 났으며, 14개 시군에서 가장높은 득표율이다.

2018년 교육감 선거 부안군 득표율은 서거석 26.2%, 김승환 후보 40.2%이다.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거석 후보의 부안군 득표는 2018년에 비해 압도적 승리라는 값진 결과를 가져왔다.

후보자별 전체 최종 득표는 서거석 310,247표(43.52%), 천호성 285,749표(40.08%), 김윤태 116,813표(16.38%)이다.

출처:네이버 개표현황 캡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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