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장 류재혁) 진서파출소에서는 지난 8일, 부안군 변산면 소재 변산중학교 2학년 학생 8명과 직업진로체험 관련하여 선생님(김혜경) 포함 10명이 진서파출소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차후 진로문제등에 대해 상담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담시간에 변산중학교 학생들의 경찰에 대한 궁금한 점과 차후 경찰관련 진로 계획과 경찰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과 그리고 경찰관으로서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경찰관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진서파출소 소 일 소장은 “지역주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일선 경찰관으로서 깊은 사명감을 느끼며 특히, 청소년들의 현대 사회 문제점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청소년들과 대화를 통해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치안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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