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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섭 부안축구협회장 그리고 반백년 이야기
박웅섭 부안축구협회 회장

부안군축구협회(회장 박웅섭)는 1980년 결성되어 지천명을 바라보며 과시하거나 감추지 않는 단단한 단체로 거급나고 있으며, 선배들이 다져온 좋은 업적과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다.

현재 부안스포츠파크에는 3개의 구장과 쾌적한 선수대기실, 샤워장, 축구용품 보관소 등이 갖추고 있으며,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도내 축구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단체다.

특히 부안군에서 정치적으로 크게 입지를 세우고 싶다면 축구협회에 들어가야 된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권익현 후보와 무소속 김성수 후보는 치열한 선거를 치렀다. 두 명 모두 부안군축구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현 박웅섭 축구협회장이 어떤 방향에서 정치적 입지를 세울지는 알 수 없지만 평소처럼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웅섭 회장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축구협회 전무이사를 지내며 회원들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충분한 경험이 있다”고 말하며, “현재 축구협회장을 맡고 있지만, 유능한 젊은 후배들이 축구협회를 이끌어 가야 된다”라며 회장 사의를 밝히고 있어 향후 행보에 군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안군축구연합회 역대 회장은 초대 김종용, 박문수, 권익현, 김진태, 김오중, 홍범철, 김성수, 김경표 등이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시작된 통합 부안군체육회 부안군축구협회 회장은 김경표, 김형관, 박웅섭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 부안군체육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웅섭, ▲부회장 오규태, 이영주, 정원철, 김규진, 안병관, 조석구, 최규용, 서종훈, 김창환, ▲전무이사 장만기 ▲총무이사 김영돈 ▲경기이사 박정래 ▲기술이사 박종현 ▲심판이사 임택근 ▲상벌이사 김동명 ▲시설이사 신희중 ▲섭외이사 정일권 ▲재무이사 신석근 ▲운영이사 김운희 ▲관리이사 윤여광 ▲홍보이사 김정환 ▲기획이사 양성록 ▲교육이사 김영현 ▲의전이사 백승일 ▲이사 배경석, 손형국, 박연석, 이봉노, 이종학, 이정진 ▲사무국장 장인복 ▲사무차장 김일섭 ▲감사 정광식, 이희상 ▲대의원 김동석, 김영, 김기수, 송병조, 김태현, 유선순, 최백용, 김희성 ▲자문위원 이영식, 박병래, 윤재성, 이진호, 임병선, 김동석, 이종민, 박종학, 서춘국, 조남철, 김정환, 김상우, 조재형

부안군축구협회 전성기는 1980년대였다. 전북 최우수선발(챔피온) 축구대회에서 1984년, 1985년, 1986년 3년 연속 우승을 했다. 또한 전북 도민체육대회(축구)에서 1989년, 1990년, 1991년 3년 연속 우승한 것도 부안의 자랑이다.

부안군축구협회 활동은 계속 진화했다. 2011년에는 부안군 여성축구단(참뽕 FC) 창단했으며, 2016년부터 부안군수배 전국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85년 5월 부안군 읍. 면 축구대회 개최 ●1994년 7월 영·호남 축구대회 개최 ●2011년 9월 제1회 성모병원 배 직장인축구대회 개최 ●2011년 12월 부안군 여성축구단(참뽕 FC) 창단식 ●2015년 6월 제1회 부안군수배 전국동호인축구대회 개최(50대부) ●2016년 6월 제2회 부안군수배 전국동호인축구대회 개최(50대부) ●2017년 6월 제3회 부안군수배 전국축구대회 개최(50대부) ●2018년 6월 제4회 부안군수배 전국축구대회 개최 (50대부) ●2019년 6월 제5회 부안군수배 전국축구대회 개최 (50대부) ● 2021년 7월 제22회 전라북도 도지사배 한마음 축구대회 개최 ●2022년 6월 제6회 부안군수배 전국축구대회 개최 (50대부)

부안군축구협회가 각종 대회 받은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1982년 제1회 대통령하사기 쟁탈 전국축구대회 전북 30대 대표선발대회 우승 △1982년 제1회 대통령하사기 쟁탈 전국축구대회 3위 △1984년 제3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전국축구대회 3위 △1984~1986년 전라북도 최우수선발(챔피온)축구대회 3년 우승 △1989년 경남 함안축구대회 우승 △전북 도민체육대회(축구) 제20회(1989년) ~22회(1991년) 3년 우승 △2007년 4월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40대 우승 (대통령배 출전권 획득) 최우수선수상 오규태, 감독상 김동석 △2007년 10월 전라북도지역 광역리그 준우승 △2011년 4월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50대 장려상 △2011년 6월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여성부(참뽕FC) 출전 종합4위 △2014년 4월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40대 준우승(전국대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출전권획득) △2015년 4월 전라북도연합회장기 50대 3위 입상 △2017년 4월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축구 3위 입상 △2017년 9월 제21회 김제지평선 전국축구대회 3위 입상 (50대부) △2019년 9월 제 8회 전주한옥마을 전국축구대회 4강 △2022년 4월 제6회 전라북도 협회장배 시군대항 (40대, 50대) 8강

마지막으로 부안군축구협회와 고명승 장군 인연을 소개한다.

1987년 5월 부안군축구협회는 육군 제3야전군사령관 고명승 대장의 초청을 받고 사령부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하기 위해 부안축구협회 60명, 내빈 20명이 버스 2대로 방문했다. 경기 결과는 1승 1패였다.

부안 출신 사령관 고명승 대장의 영접으로 축구협회 임원들은 경기 후 전용 목욕탕에서 개운하게 씻고 나서 VIP 전용 만찬장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사령관 공관으로 이동하여 커피를 대접받는 등 최고의 환대를 받았다. 고명승 사령관은 전주사범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장교로 임관하였다. 사단장과 보안사령관을 거쳐 전북 출신으로는 처음 4성 장군이 되어 제3야전군사령관을 마지막으로 전역했다.(출처:김종용 체육인생 50년)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고명승 대장 방문(사진-김종용 체육인생 50년)
박웅섭 부안축구협회장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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