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부안 주산면 황희철씨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황희철씨는 주산면 전 주민자치위원장, 현 넝쿨산악회장 및 기초생활위원회장을 역임하며 주산면 발전에 힘쓰고 있다.

황희철 넝쿨산악회장은 “주산면지가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내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황희철 회장님께서 면지편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산면을 위하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편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