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체육회장(회장 안길호) 선거일은 2022년 12월 22일이며,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일은 12월 15일이다.

민선 1대 부안군체육회장 선거는 2019년 12월 28일이었다. 당시 선거인수는 종목별 93명, 읍면 13명 등 총 106명이었다. 또한 회원 단체별 선거인단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2019년 당시 선거인수는 ▷종목별, 검도 3명, 게이트볼 4명, 골프 4명, 궁도 4명, 그라운드골프 4명, 당구 4명, 레슬링 2명, 바둑 3명, 배구 4명, 배드민턴 4명, 볼링 4명, 수영 4명, 승마 4명, 야구 4명, 에어로빅 4명, 육상 3명, 자전거 3명, 족구 4명, 줄다리기 4명, 체조 4명, 축구 4명, 탁구 4명, 태권도 4명, 테니스 4명, 합기도 3명 그리고 ▷읍면 체육회 13명이었다.

민선 2대 부안군체육회장 선거는 부안선관위에 위탁을 맡겨 치르게 되며, 후보자별 기탁금은 1000만원이고 득표율 20% 미만이면 돌려받지 못한다.

특히 선거관리규정 10조(선거인수의 결정 및 배정)에 의하면 인구 5만명 이상 10만명 미만 지역 선거인수는 최소 100명 이상으로 하고 있다.

회장 선거운동 기간은 10일로 하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의 다음 날부터 선거일까지이며, 당선자 부안군체육회장 임기는 4년이다.

현재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는 안길호 현 회장(1950년생, 이리동중, 이리고), 전동일 부안골프협회장(1959년생, 삼남중, 전주공고), 박웅섭 부안군축구협회장(1964년생, 부안중, 부안고) 등 3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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