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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원이 부러워하는 ‘부안군 RE100’ 인프라 구축

고창군의회 임종훈 의원이 지난 1월 9일 5분 자유발언에서 "고창군 RE100은 더 이상 미룰 일이 결코 아닙니다. 더 이상 반대할 일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사안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 지역구는 부안군이 뻔히 보이는 ‘심원-흥덕-성내-부안면’으로 부안군 RE100 인프라 구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부안 새만금은 RE100 기반시설(풍력, 태양광)이 잘 구축되어 있고, 10만톤급 배가 접안할 수 있는 새만금신항이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전기차 같은 수출 생산기지를 즉시 착공할 수 있는 국가소유 매립지가 있다. 여기에 새만금국제공항까지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창군의원이 부러워하는 ‘부안군 30대 핵심과제'를 신년 설계로 발표했다.

부안군 100년 곳간은 다음과 같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풍력 핵심 소재·부품 센터 구축 ▲수소·풍력 미래 기술 기업 유치 ▲부안형 수소도시 조성 ▲미래 유니콘 기업 육성 ▲해상풍력 이익 공유형 사업 기반 마련 등이 부안군 30대 핵심과제이다.

결국, 부안군 새만금 RE100이 글로벌 회사의 눈요기가 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음을 이웃 고창군의회 의원이 솔직히 고백했다.

임 의원은 5분자유발언 마무리에서 "부안군에서는 이미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를 준공했으며 연구기관, 인력양성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간 분양률은 저조했으나, 신재생에너지가 미래전략산업인 것을 증명하듯 최근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고 분양계약까지 완료하였습니다"라며 부안군정을 높이 평가했다. 

임종훈 의원

다음은 임종훈 의원이 RE100 사업 필요성을 강조한 내용을 정리했다.

0 고창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역여건에 맞는 재생 에너지의 발굴과 생산 전략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0 한국 정부가 재생에너지를 축소하면 한국기업이 수조 원대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더클라이밋그룹 대표)

0 삼성전자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경영전략을 발표하면서 한국의 재생에너지 공급 실태가 열악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0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외의 RE100 가입 기업 중 절반이 넘는 곳이 ‘재생에너지 조달에 장벽이 있는 국가’로 한국을 지목했다

0 삼성전자 라이벌 업체 대만 TSMC의 RE100 달성을 위해 해상풍력발전소에서 가져오는 송전요금 90%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0 전라북도 전략산업인 수소융복합단지와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0 고창군 전체 예산의 2.3% 밖에 되지 않는 에너지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0 부안군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를 준공했으며 연구기관, 인력양성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 7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해상풍력 실증단지 방문(출처:전북도청 블로그 갭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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