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은 전북도민들이 우려했던 잼버리 책임을 새만금 사업 전면 재검토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SOC 예산은 4.6% 증가했지만, 새만금 예산은 5000억 이상 삭감했다. 이어 한 총리는 새만금 개발 전면 재검토를 지시해 잼버리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

감사원 감사가 전라북도와 부안군에 상주하며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새만금 예산안 대폭 삭감 소식에 "올 것이 왔다"라는 절망적인 분위기다.

도민들은 잼버리 후폭풍이 전북~부안군 어디까지 들이닥칠지 매우 걱정하고 있다. 결국, 전북을 지켜줄 정치권은 내년도 예산안 해법을 내놓아 한다. 여권이든 야권이든..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8일, 29일 제11회 중국 국제 크루즈 회담에 참석해 부안 격포항-궁항 중심 한국형 칸쿤-Cancún* 비전과 중국-서해안을 연결하는 환황해권 크루즈 연대를 통한 상생 전략을 제안하는 기조 연설을 했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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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뉴스 전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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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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