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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 도의원 삭발 투쟁

잼버리 사태는 느닺없이 전라북도 부안군을 향해 "너희들이 전부 다 잘못했다. 이실직고 해라"라는 형국이 되었다.

감사원 감사, 국정감사, 사법기관 조사 등이 연달아 대기하고 있다.

'단독 '보도를 달고 나오는 신문 기사도 겨우 몇천만원 수의계약을 큰 건수를 잡은 것처럼 지적하고 있다. 

만약 전라북도 부안군이 아니고 경상도 지역이었어도 이렇게 험하게 몰아갈 것인지 묻고 싶다. 기다렸다는 듯이 새만금을 아시아 허브로 만들어 대한민국 경제 도약을 기대하는 새만금신항, 새만금국제공항까지 걸고 넘어졌다. 

심지어는 내년에 설립될 전라북도특별자치도까지 무산시킬 수 있다는 비 이성적인 보도까지 양산하고 있다.

처음부터 부안군이 새만금잼버리에 끌려들어가지만 않았어도 이런 처참한 지경을 경험하지 않았을 것이다는 아쉬움이 있다.

스카우트대원들이 직소천, 씨름장, 곰소젓갈김치, 청자박물관, 콩닥콩닥 등 영외활동장에서 한국의 문화를 배우며 신명난 모습은 영상(사진)에 분명히 남아있다.

부안군 시민단체들의 얼음생수 지원도 한몫을 거들었다.

군민들은 전라북도 부안군이 잼버리에서 무슨 잘못을 했기에 감사를 받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여론이 강하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잼버리 대회가 마무리되자 대국민 사과와 책임질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잼버리 최고 책임자인 여가부장관이 지난달 30일 사과표명을 한 것과 대조되고 있다. 잼버리 사태는 감사원 감사, 국정감사를 통해 누구 잘못이 큰지 따져볼일이다.

한편, 전북도의회 의원 14명은 지난 5일 전북도의회 청사 앞에서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반대 투쟁을 위한 삭발을 실시했다. 

새만금신공항 예산이 90% 대폭 삭감한 것과 대조적으로 가덕도 신공항 예산은 40배 폭증한 것으로 알려져 전라북도 정치권 무능을 실감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출처:노컷뉴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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