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이재명 대표는 단식을 중단하고 구속영장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평론가들은 조심스럽게 분당을 예측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잼버리 사태 불똥이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크게 번질 것이며, 크게는 국회의원까지 대상이 되었다는 루머가 번지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2023년 8월 새만금 잼버리가 부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2022년 2월까지 정부 최고위직 누가 잼버리 개최 예정지를 방문했는지..

그야말로 "시절이 하 수상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비열한 정치를 실감하게 될 것 같다.

정치인들이 전국적으로 삭발을 하고 단식을 하더라도 전라북도 부안군은 문화 축제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정치인들이 사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전라북도 부안군 주민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제는 주민들이 중앙 정치권 놀음에 이골이 난 상태여서 정치 뉴스를 외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다만 이런 상황을 정치인만 모르고 있다.

감사원, 사법기관 등은 이번 잼버리 파행 원인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총선은 민주당, 국민의당, 새누리당, 정의당이 후보를 내었으며, 김제부안 선거구는 민주당 김춘진 후보,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 등이 대결하여 김종회 후보가 35,260표 (45.96%), 김춘진 후보는  32,936표 (42.93%)를 득표하여 김종회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김춘진 후보는 4선 연임에 실패했다.

출처:한국경제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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