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남초등학교(교장 정한상)은 2023년 주최된 제26회 청소년 예술제에서 미술분야, 엽서분야, 사진 분야 등 3분야에서 영예의 장원을 수상하였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부안지회에서 주최로 열리는 청소년 예술제는 21C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예술활동을 통하여 창의력 개발과 정서함양을 권장하고 청소년 예술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대회이다.

부안남초는 이번 대회에서 (장현수/2년/미술),(홍진영/3년/엽서),(이마음/3년/사진) 학생이 영예의 장원(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14명(양종하/3년/운문),(최주희/5년/운문)(배은빈/3년/만화),(오태선/3년/만화),(이마음/3년/만화),(이연호/3년/만화),(서형준/5년/만화),(김도현/1년/미술),(송민규/1년/미술),(박윤주/6년/미술),(이지안/1년/엽서),(장현수/2년/엽서),(최주혜/6년/엽서),(최승리/5년/사진)이 수상을 하였으며,

우수상은 15명(이마음/3년/운문)(박민혁/2년/만화),(김도경/3년/만화),(양종하/3년/만화),

(이은서/3년/만화),(홍진영/3년/만화),(전성익/2년/엽서),(양종하/3년/엽서),(최주희/3년/엽서),(김주아/4년/엽서),(최승리.5년/엽서),(서형준/5년/엽서),(최지우/6년/엽서),(람사랑/2년/사진),자신의 꿈과 끼를 뽐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해마다 부안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제52회 매창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매창문화제속에 포함되어 부안의 여류시인 매창의 뜻을 이어 부안의 청소년들의 글쓰기와 그리기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린 이 대회에서 (송민규/1년/차하),(서형준/5년/차하) 학생이 운문부문 ‘차하’를 수상한 바 있다.

부안남초등학교(교장 정한상)는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학교의 비전 아래 21세기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발휘하도록 하는 교육과정 편성과 창의적 미래역량과 정서함양을 위한 지도의 결과로 매년 이런 우수한 결실을 얻은 것이다.” 아울러 “그동안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위해 그 지도력을 헌신해 주신 선생님들이 노고가 있었기에 이런 영광이 찾아온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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