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실버복지관(관장 박준성)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돼 승합차를 지원받았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한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기 위해 농어촌 및 마사회 사업장 소재 지역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부안실버복지관 등 총 6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박준성 관장은 “기관 운영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받게 되어 기쁘다. 지원 차량으로 많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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