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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더욱 살기 좋아진 부안읍 이야기

2023년 계묘년이 지나가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부안군에서는 2023년을 시작하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100년을 향한 부안 대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아 ‘창신비상’이라는 신년화두를 던지며 부안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중하는 한 해를 보냈다.

부안읍 역시 부안군의 2023년 신년화두에 맞게 역동적인 부안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복지를 살피고 소득을 걱정하는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이에 따라, 올 한해를 결산하고자 2023년 부안읍정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았다.

 

■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 쓰레기 배출기준 준수 역점시책 추진

 

올해 부안읍의 중점 목표 중 하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읍 시가지 조성이다. 낮 시간대 배출된 쓰레기 방치, 불법투기로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였다.

 

우선, 부안읍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하여 쓰레기 배출시간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부안읍 청결 지키미’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주 3회 직원들과 함께 부안읍 주요 도로 인근 상가를 방문하여 쓰레기 적정 배출 집중 계도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10개 지역 언론사와의 공동캠페인 협약을 통해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및 규격봉투 사용을 지면광고로 홍보하였으며, 자동차세 고지서 발송 시 리플릿을 동봉해 쓰레기 배출기준 홍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지속적으로 쓰레기 적정 배출 홍보 및 계도활동에 힘쓴 결과,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었으며, 주간 주요 도로변 쓰레기 배출이 실제로 감소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도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단속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쓰레기 배출 지도·계도활동을 강화하여‘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읍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신뢰받는 소통행정 추진

- 담당마을 일제 출장기간 운영, 주민자치 강화

 

김창조 부안읍장은 2023년을 시작하며 목표를 `현장으로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직접 듣고 살피기 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행정을 구현하였다. 이장단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과 사회단체의 참여를 활성화했으며, 매월 직원별 담당마을 일제 출장 기간을 운영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담당마을 일제출장의 경우, 전 직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마을 불편 사항을 파악해 신속하게 해결·건의하고, 주요 군·읍정 소식 및 홍보사항을 전달하며 주민 알권리를 충족하는 등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을 높였다.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운영 지원에도 적극 힘썼다. 총 14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강생 39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욕구 충족 및 삶의 질을 제고하였고, 반기별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내용, 시설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 노력하였다. 이러한 결과, 타 시도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견학을 와서 배우고 가는 벤치마킹 명소로 부상했다.

 

 또한 부안읍 승격 80주년 기념 ‘부안읍민의 날 제3회 읍민대동한마당’(10. 1.) 및 주민자치 마실 문화체험한마당(11. 23.) 개최로 주민 간 소통을 더욱 돈독히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공연을 즐기고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민관협력을 통한 행복 나눔‘맞춤형 복지’ 실현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읍면 선정

 

부안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행정 중 큰 축의 하나가 맞춤형 복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한해 510명의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3대 특화사업(사랑기부 나눔 냉장고, 사랑의 밑반찬 지원, 굳모닝 요구르트 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읍면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사랑기부 나눔 냉장고’는 누구나 신선한 식품을 기부하고,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일 평균 2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살맛나는 가(家)’를 통해 취약계층(1가구)에게 장판, 싱크대를 교체해 주었으며, 여름맞이 ‘쿨(COOL) 원정대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이불(20가구)과 제습제 및 살충제(70가구)를 지원하였다.

 

찾아가는 방문간호로 건강 돌보미 역할도 톡톡히 수행했다. 의료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 건강상담을 통해 필요시 복지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줌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등 세심한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쳤다.

 

내년에도 다양한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복 나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함께 해줄 분들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 안전협의체 공모사업 선정

 

올해 신규사업으로‘부안읍 낭주골 안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썼다. 안전협의체 구성원들이 취약계층 세대(1,000가구)를 방문하여 전기·가스 정상 가동 여부 점검했다.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주기적 예찰 활동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 체계를 확립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행복사업을 통해 마을 안길·배수로(91개소)를 정비하였으며, 농배수로 정비 및 농로 포장(11개소) 등 농업 편익시설 공사도 함께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정주환경과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주요 거리 가로등 유지 보수(2,698개소)로 야간 통행 불편을 해소하였으며, 스마트 가로등을 추가 설치(23개소)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 또한 적극 개선하였다.

 

사업 추진 시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후관리 역시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주민 만족을 극대화하였다.

■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적 안전망 구축

 

다양하고 복잡하게 늘어가는 복지수요에 맞춰 공감하며 복지대상자 지원을 확대하고 대상자별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눈높이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등 2,080명을 대상으로 기초(생계·주거)급여 및 정부양곡 지원을 추진하였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노인맞춤돌봄지원 및 주기적인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쳤다.

 

경로당 80개소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마을 내 복지사각을 발굴하고 어르신 불편사항을 살피는 한편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병행하여 기능보강사업 및 긴급보수(51개소) 등을 추진하여 경로당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경쟁력 UP! 농가소득 보장되는 활기찬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위해서는 농업경쟁력의 강화는 필연적이며, 농가소득과도 직결된다. 부안읍은 농업과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수도작(834농가), 전작(803농가)을 비롯한 딸기, 애호박 등 특작농가 그리고 축산업 농가(소 93농가, 닭 7농가)가 있는 도농 복합도시이다. 누수 없는 각종 농정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기를 불어넣고자 노력했다.

 

올해 농민공익수당 지급대상은 1,425농가(855백만원),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773농가(2,226백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신청 건수가 각각 109건, 107건 증가했다. 이외에도 축산 관련 지원사업 30여 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539농가) 등을 적기에 추진하여 농가의 기본 소득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삶의 질이 더 나아지는 데 기여했다.

 

특히, 수혜대상이 사업 신청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이장회의,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사업 관련 내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수혜자 누락 방지와 주민편의 제고를 이끌어냈다.

 

농번기에는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아침 일찍부터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적기에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 작은 배려로 감동 주는 친절행정 실현

- 2023년 하반기 민원 만족도 우수 부서 선정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 ‘23년 하반기 민원 만족도 우수부서로 선정되었다. 부안읍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의 한 예가 바로 ‘순번 대기 시스템’이다.

 

부안읍 민원실의 처리 건수는 일 평균 300건 이상으로 서류 발급을 위해 찾는 민원인들은 줄을 서서 장시간 대기하며 기다려야만 했었다. 이러한 줄서기 불편을 최소화하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순번 대기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민원인이 민원 업무 분야의 순번 대기표를 뽑고 대기하고 있으면 호출 음성과 함께 창구별 모니터에서 대기 번호를 안내해 준다. 민원인들이 대기인원을 파악하고 호출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대기 시 혼란이 최소화되었으며, 업무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교대근무를 통한 공백 없는 민원 처리, 누구나 쉽게 작성하는 민원 서식 견본 제작·비치, 민원인 전용 팩스 운영 등 민원인 중심의 친절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 지방세 징수활동 강화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 2023년 지방세 징수실적 대상 수상

 

부안읍은 부안군 지방세 세수규모의 약 40%을 차지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올해 총 139억원을 징수하여 건전 재정운영의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지방세 정기분 납기 5일 전 안내 문자 전송, 자동이체·연납신청 홍보 등을 통해 납세자 편의를 제고하고, 징수율 또한 높였다.

 

또한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하여 분기별 관외출장, 징수불능자 결손처리 등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23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읍·면 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읍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운영 및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내년에도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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