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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그림의 떡'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18일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그리고 교통비 12만원 지급'을 당 정책으로 발표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즉각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부안군 65세 이상 노인은 18,258명(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부안군 전체 인구 49,187명의 37.11%에 해당된다.

이준석 개혁신당에서 발표한 선불형 교통카드(연간 12만원)를 지급한다면 부안군 노인에게 21억 9천만원이 교통비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부안군 노인이 지하철 무임승차를 하려면 지하철이 구비된 대도시에 나가야 한다. 만약 군민이 서울에 가서 지하철 무임승차를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한다.

1) 승차권 무인발매기를 찾아 '우대용 승차권'을 500원을 지급하고 받아야 한다.

2) 목적지에 도착하면 무인발매기를 찾아 승차권을 넣고 보증금 500원을 환불받아야 한다.

결국, 현재의 방식대로 유지된다면 대다수 군민들은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그림의 떡이다.

이러한 사유로 군민들이 선불형 교통카드(연간 12만원)을 받게 되면 시내버스, 직행버스, 택시 등을 무임 승차할 수 있어 21억 9천만원 혜택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형평성 있는 복지 혜택을 누려야 된다. 

한편, 지하철이 있는 지역 시민들은 거주지 동사무소에 가서 사용 가능한 지하철 무임승차 카드를 발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아시아경제 20240124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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