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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詩心이 터져 나오는 부안.. 산, 바다, 들, 노을 그리고 역사

부안인터넷신문 지향점이 역사, 문화로 굳혀진 것 같다.

매주 한 편의 시와 사진을 보내주는 부안 주산 출신 박형규 시인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행복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많이 본 뉴스 10위에 박형규 시인 작품이 3~4개 올라온 것을 보더라도 상당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박 시인은 유명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남원 부시장 퇴임 이후 본격적으로 출사를 하고 있는데 고향 부안에 대한 작품이 많다. 2022년 석불산 꽃무릇 사진은 주최 측에서 욕심을 낼 정도이며 기꺼이 홍보 사진에 쓸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다른 시인 작품 속에 묻어 있는 부안을 발견해서 보내고 있다. 이를테면 역주행 시심詩心으로 보인다.

정호승 시 '변산에서 쓴 편지', 신석정 시 '작은 짐승'.. 나태주 엮음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등이 팬덤을 두텁게 했다.

박 시인은 정호승, 신석정 시에 연관된 본인의 사진 작품을 붙여 독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어 부안인터넷신문 퀄리티를 높여주고 있다.

조재형 시인은 지난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선은동 시인의 집에서 조재형 산문집 '말을 잃고 말을 얻다' 발표회를 가졌다.

조 시인의 발표회를 부안인터넷신문, 부안人신문 1면 특집으로 소개한 바 있다. 조재형 산문집 1쇄본이 소진되어 2쇄본을 곧바로 찍어야 했으며, 교보문고 산문집 부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문이 다루어야 할 분야가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농수산업 등 많이 있지만 부안인터넷신문은 되도록이면 조용한 문화 행사, 잊힌 역사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편, 부안은 예로부터 문화의 본류가 흐르는 유명한 고장이다. 

부안인터넷신문은 그동안 다음과 같은 시인들을 소개해 왔다. 고려 성리학을 최초 유입한 문정공 지포 김구, 조선 여류 시인 이매창, 반계 유형원 제자 담계 김서경, 목가시인 신석정, 백양촌白楊村(1916~2003) 신근辛槿 선생, 간재 전우 그리고 제자 부안부령 김씨 ▷김낙필(金洛弼: 1850~1919) 노가암유고(老可庵遺稿) 김억술(金億述: 1899~1959) 척재문집(拓齋文集) ▷김연술(金淵述: 1860~1905) 성암유고(成菴遺稿) ▷김현술(金賢述: 1898~1969) 봉산집(蓬山集)이다.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조재형 '말을 잃고 말을 얻다' 산문집에서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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