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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 선후배 멋진 페어플레이

설 연휴 기간 군민들은 4월 국회의원 선거 전망보다는 2026년 지방 선거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안고 졸업생 정치인들이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물밑 경쟁이 치열하지만, 현재까지 군수, 국회의원 1명을 만들지 못했다. 

학교 선후배들끼리 어떻게 경쟁할 수 있겠느냐는 아마추어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유튜브라도 열심히 보라고 권해야 한다.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서울대 출신 선후배 경쟁은 죽기 살기로 붙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전주고 출신 선후배들이 도지사, 시장군수, 국회의원 선거에서 맞짱을 뜨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전주병 선거에 출전한 김성주 국회의원, 정동영 전 장관은 3번째 리턴매치를 하고 있다. 전주고 선후배 사이로 물고 물리는 접전을 계속하고 있다.

부안고 출신 김성수(10회), 박병래(14회), 김정기(18회) 등이 차기 선거를 기약하며 동문 지지자들을 규합하고 있다.

김성수 전 군의장은 무소속으로, 박병래-김정기 의원은 민주당 경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래저래 부안고 동문들은 정치인 러브콜에 매사 말조심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말 한번 잘못하면 팽 당하기 십상이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성수 전 의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차기 지방선거에서 경우에 따라 동문 선후배끼리 맡붙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의 당선 목적이 군민들의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이 아니라, 본인의 사업 번창을 위한 것이라면 하던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굳이 이해충돌방지법을 대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선거운동 특히 동문들은 준법을 지키며 페어플레이를 해야 한다.

한편, 차기 지방선거 군수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정치인은 권익현 군수, 김성수, 박병래, 김양원, 김상곤, 김정기, 김성태 등이다.

본선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정치인은 민주당 권익현 군수, 국민의힘 김성태, 무소속 김성수 전 등 3명이다. 본선을 치르지 못한 정치인이라면 출마여부를 고심해야 한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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