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안군지부(배인태 지부장)는 지난 19일 연말연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여 주산면 소산마을 이웃들에게 20포의 쌀을 전달했다.

NH농협 부안군지부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배인태 NH농협 부안군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한 마음이 함께 전해져 소외된 이웃이 행복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따듯한 지역 만들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에 꾸준히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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