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기해년 건강의 행복을 누리세요”

유대희 변호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힘찬 황금 돼지 울음소리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겪었던 모든 어려움 떨쳐 버리시고 더욱 활기차고 희망을 가득 채운 복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부안군민과 희망이라는 봇짐을 함께 짊어지고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멈추지 않는 벽시계처럼 뛰고 있는 ‘전라북도(부안·김제) 마을 변호사’ 유대희 변호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어서인지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새롭게 시작한다는 느낌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를 자랑하고 있는 부안군민 여러분들 역시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올 한해를 희망차게 열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방 선거를 치르고 난 뒤 어수선했던 지역 분위기가 다시 화합과 상생의 부안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역사는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환경의 열악한 상황들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에서 해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 화합하고 잘 살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역사와 전통, 애향의 부안군의 자긍심은 언제나 강한 힘을 발휘했고 인정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지역으로 오랜 시간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우리 모두가 계승 발전해 나갑시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부안군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고 살맛나는 세상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황금 돼지가 부안군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기해년(己亥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부안군민 모두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라북도(부안·김제) 마을 변호사 유대희 올림

<변호사 유대희 프로필>
· 김제시 공덕면 제말리 출생
· 김제시 백산면 종정초등학교 졸업
· 전주북중, 전주고, 고려대 법대 졸업
·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 육군고등법원 판사 역임
· 제5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전국최다득표)
· 연청 중앙회 부회장
· 전주 MBC TV “유대희 시사토론” 진행
· 김제·부안지역위 부위원장
· 김제·부안 마을변호사
· 새만금로컬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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