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수협중앙회장 출마)
2019.02.22 수협중앙회장 선거

김진태 수협중앙회장 예비후보

부안수협조합장 3연임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친 김진태 조합장이 제25대 수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이번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김진태 부안수협 조합장,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 임준택 대형선망수협 조합장 등이 예비후보 등록하여 3파전으로 치뤄질 것 같다.

호남권(전라도, 충청도, 제주도)은 김진태 부안수협 조합장, 경상권은 포항 후포수협 조합장, 부산 대형선망수협 조합장이 나섰다.

특히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 11년 동안 부안군 출신이 차관급 이상 정부 요직에 등용된 일이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김진태 조합장의 수협중앙회장 출마는 부안군민에게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매우 크다.

그동안 맡았던 수협중앙회 역할은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前), 수협중앙회 회원조합분쟁조정위원, 수협중앙회 해난사고 유자녀장학재단 감사, 중앙수산조정위원 등을 맡아 검증을 받았으며,

사회단체장 활동으로 정읍지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부안군 애향운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진태 조합장 임기 내 부안수협은 (2017년 결산) 자산규모 17.7억원 예탁금 7,978억원, 대출금6,374 억원으로 상호금융에서는 35억원의 흑자 실현과, 상반기 조합결산결과 조합 설립이래 19년 연속 흑자 실현과 10년 연속 출자배당을 하고 있다.

2019년 작은 거인 김진태 조합장이 꿈꾸고 있는 수협중앙회장 출마는 부안군민들에게 그리고 재경향우들에게 희망과 횃불이 되고 있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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