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제2회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부안고등학교 출신 3명이 조합장에 당선돼 화제를 낳고 있다.

당선된 부안고 출신 조합장은 신순식(1회) 부안중앙농협 조합장, 신왕철(1회) 변산농협 조합장, 김병호(10회) 하서농협 조합장 이다.

이번 부안고 출신 조합장 당선은 지난 2월 22일 부령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된 송진삼(11회)이사장에 이어 거듭되는 경사 이다.

특히 2019년도 대입수시전형에서 부안고는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명등 수도권 대학에 44명이 합격하여 지역을 자랑하는 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부안고등학교는 1967년 개교되어 2019.2월 제50회 졸업까지 11,944명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 인재 양성 교육기관 이다.

<부안고 출신 조합장 당선자>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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