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에서 제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하서향우회(전국)가 고향을 위한 좋은 일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타 읍면향우회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하서향우회(전국) 초대 회장은 강석천(2015~2016년), 제2대 회장은 고석균(2017~2018년), 제3대 회장은 임승룡(2019~ )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회원 상호간 교류를 위해 2015년에 개설된 밴드는 현재 352명이 가입했으며, 전국 어디에 있어도 구분하지 않고 하서면 출신들과 그 가족들로 밴드 영역을 확하장여 더욱 알차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매년 부안군지체장애인협회 지원금(100만원)과 하서면민의날행사 동참, 그리고 하서면에 있는 초,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도 하서향우회(전국) 제3대 임승룡 회장은 부안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준홍)에 향우회를 대신하여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석균 제2대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사진 출처: 신아일보

임승룡 제3대 회장(오른쪽)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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