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호 부안부군수

전라북도는 6월 28일 국과장 및 시군부단체장 인사에서 부안 부군수에는 한근호 전북도지사 총무비서관(지방행정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해 왔으며, 전병순 전 부군수는 전북도 총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한근호 부군수(56세)는 1962년생으로 출생지는 고창군이며 남성고등학교와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전주시와 전북도에서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고향 고창군과 인접 지역인 부안군에서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잠재적 가능성이 많은 부안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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