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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개정안] 김제부안 선거구 어떻게 될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9일 '준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포함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11명의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후 진행과정은 국회법에 따라 법사위에서 90일 이후(11월 27일까지) 본회의에 보내게 된다.

전북일보에 따르면 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된다 하더라도 한국당 반대와 지역구 축소를 반대하는 지역구 이탈표가 있게 되면 선거법 개정안 가결을 위한 출석의원 과반수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도민일보는 김제·부안 지역구가 인구 하한선에 미달되어,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지역구 의석수를 늘리지 않을 경우 김제·부안 선거구 통폐합이 있을 것이며, 총선 인구 기준이 되는 10월말까지 주민등록 전입 세대수를 늘리는 방안등을 제시했다.

새전북신문은 "이번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된다면 전북도 10개 지역구 수는 8개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복합선거구인 익산갑·을 지역이 통폐합되고,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김제·부안과 남원·임실·순창은 인근 지역과 함께 구조조정돼야 한다"라며 선거구 축소 위기감을 부각했다.

또한, "의원 정수와 연동률,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비율 등 선거제 개편안에 따른 셈법을 반영한 여야 절충안 마련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주현 의원이 제안한 지역구 253석·비례대표 63석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며 여기에 정운천 의원이 제안한 석패율제 도입 가능성도 점쳐진다"라며 비교적 상세하게 보도했다.

만약 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구 통폐합이 진행 된다면 김제·부안 지역구는 ▷김제-부안-고창, ▷정읍-고창-부안 등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올 수 있어 그동안 지역구를 다져놓은 출마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김경민 바른미래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은 전화통화에서 "법사위 수정안이 선행될 것이며, 연동형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 도입 등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했다.

현행 선거구제에서도 김제·부안은 인구하한선에 미달되고 있다.

(사진-국회 홈페이지 화면 캡쳐)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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