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안人신문 종합
부안군, 이리 저리 뜯겨 나가도 먼~산 바라 보는 정치권

0 장신배수지 건립 "국비 42억" 확보 못해 
-새만금 잼버리 물 없이 치뤄질 가능성 높아..
0 새만금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도비 450억"
-도의회 예결위 심사에서 뜨거운 감자 등극

전북일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 세워지게 될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도비, 균특회계 450억 원)에 대한 도의원들의 지적으로 뜨거운 감자가 되었으며,

부안군민 입장에서 L 도의원 발언에 심히 거슬리는 부분은 "센터는 (대회를 치르기 위한) 행사성 건물로 대회가 끝난 후 적자운영이 불가피하며 사실상 개점휴업이 될 우려가 높다"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주문했다고 한다.

예산 확보를 못한 전라북도 집행부를 지적하는 것은 몰라도 어떻게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끝나면 시설물이 적자를 볼 것을 예단하며 1회 성 행사를 위한 건물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세계적인 잔치를 준비하는 부안군민들에 대한 가혹한 처사로 보인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쪽박을 깨지는 말아야 한다.

2023년 부안군 새만금 지역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당장 해결해야 할 큰 난제가 있다.

새만금 남측 지역 매립, 장신배수지 건립, 남북 2축도로 조기 완공 등 굵직한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

전북도 주관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위해 부안군은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 반면 국가와 도의회는 예산을 갖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형국에 대해 먼~산 바라보는 부안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부안군도 조직개편을 통해 새만금 잼버리과(과장 채연길)를 신설하고 5개 팀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곳에 전북 도의회에서 발목을 잡는 듯한 인상을 주기보다는, 부안 최훈열 도의원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2023 잼버리 대회를 위해 도의회가 적극 협조해야 할 문제라고 보인다.

특히 아쉬운 것은 최훈열 도의원이 전북도의회 예결특별위원회 소속이 아니다는 점과, 지난해 광역의원 정수 조정에서 부안군 도의원 몫이 1명 감축되었던 것도 부안군민들 입장에서 보면 분통 터트릴 사안이다.

조병서 전 도의원은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바 있다.

부안군 새만금잼버리과 업무분장표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봉오 시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