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뒤 성황산 서림정 옆에 세워져 있는 부안 군수(부안현감) 선정비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부안 군수 모습을 보여주듯이 기울어지고 쓰러지고 엉망으로 방치되어 있었다.

수십 년간 위와 같은 모습으로 방치되었던 곳이, 권익현 군수 취임 이후 아래와 같이 확연하게 변화된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었다. 선정비 부안현감 이름, 재임 기간이 한글 안내판이 마련 되어 있다.

1534년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것으로 알려진 도동서원(부안읍 연곡리) 복원을 원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그동안 부안 군수들은 관심조차 갖지 있지 않았다. 2019.10.23 도동서원 발굴조사 보고회가 있었다.

방치되어 있었던 도동서원

663년 백제부흥군 본거지로 알려진 주류산성(우금산성(禹金山城, 전라북도기념물 제20호) 유적에 대한학술자문회의 겸 현장설명회가 2018.12.05일 오후 2시에 동문지 현장에서 있었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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