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부안군 소노벨변산(구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정책 워크숍"에서 권익현 부안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7월 7일부터 19일까지 코스타리카와 캐나다, 미국 등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대표단은 기재부, 국토교통부 소속 사회적 경제 및 도시재생·스마트시티 담당, △서울시, 전라북도, 13개 기초지자체 △서울시 성동구, 양천구, 강동구, 마포구, 송파구, 은평구 △경기도 오산시, 화성시 △부산시 부산진구 △대전시 대덕구, 서구 △전라북도 전주시, 부안군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부안군 소노벨변산(구 대명리조트)에서 "사회적경제정책 워크숍’을 가졌다.

7월, 10월 두 행사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권익현 부안 군수도 참여하고 있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2013년 설립되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재생을 추구하는데 뜻을 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협의체로, 지방자치법 제152조에 따른 행정협의회이다.

권익현 군수가 외연 확장을 넓히는 것은 부안 군정을 위해서도 매우 바람직한 것이며 사회연대경제 사업 목적에 맞게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재생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도 기대해 볼 만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2월 대법원 상고심 판결을 앞두고 대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만약 대법원이 이재명 지사의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받아들인다면 헌법재판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법원 판결은 보류된다.

지난 2일 전국 기초단체장 56명(경기도 기초단체장 25명 포함)은 이지명 지사를 돕기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 제출에 참여한 전라북도 기초단체장은 권익현 부안군수, 김승수 전주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3명이다.

권익현 부안 군수의 외연 확장이 부안군정 견인차 역할로 동반 상승하는 기류가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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