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현) 제7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장의원은 지난달 군정질의에서 서민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입장료 면제 방안 강구, 부안상설시장 화재 예방 대책,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정명600년 사업 성과 미흡 지적, 장난감 구입 가격 책정 문제 지적 등이 돋보였다고 한다.

마실축제에 대해서는 부안읍 시내권에서 하다 보니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교통체증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직원들에 의한 마실축제 홍보는 성과가 미흡하므로 효과적인 홍보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제안했다.

부안읍 김00씨는 부안군의회에 우리 같은 서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이 많을수록 군민들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은아 의원 질의: 65세 노인이 어느 시군보다 많은 우리 군에서도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이분들에게 부안군에 살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군의 경우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청림천문대, 청자박물관은 이용료가 무료이고 누에타운 관람료와 실내수영장의 이용료는 각각 1,500원입니다.

장은아 의원 질의: 부안상설시장과 한 지붕 아래에 있는 후생상가는 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해 소방호수, 화재감지시스템,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화재에 무방비나 다름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2017.10.24 군정질의)

장은아 의원 질의: 사회복지사 처우에 관한 예산이 어디에 있어요?(2016.12.5 예결특위 제4차)

장은아 의원 질의: 이번에 정명 600주년 행사 했을때 그렇게 주민들한테 큰 호응을 얻지 못할 걸로 알 고 있는데? 이 부분은 좀 고민을 해봐야지 않나 생각이 좀 듭니다.(2017.7.19 예결특위 제2차)

장은아 의원 질의: 여기 표현 된 것을 저는 어떻게 생각을 했나면 이것을 보고 장난감 구입비인데 이게 20종 이라고 그러셨잖아요? 그러면 1개당 90만원씩 20개 이며 20명 아이들한테 장난감 대여 이 내용이 말이 안 되잖아요? (2017.7.19 예결특위 제2차)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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