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 부안중학교 옆에 들어서게 되는 전북 향토기업 "제일건설" 부안 오투그란데 2차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모델하우스(063-583-4400)에서 확인하게 되는 이번 오투그란데 2차 아파트 구조는 신개념 방식의 젊은층들이 선호하게 될 멋진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분양 상담을 맡고 있는 강 모 씨는 "5층 이상은 거의 다 분양되었으며 특히 84C타입 구조가 제일 인기가 많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84C타입은 거실 공간과 서재를 개방형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반면 84B타입은 안방 화장실 앞에 서재가 마련된 고품격 사양으로 되어 있었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진행으로 계약자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잔금 완료 시에도 중도금을 대출로 전환하여 연계시켜 주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다고 했다.

아파트 주변에 부안 예술회관, 작은 영화관, 부안중학교, 부안초등학교 등이 있어 여유로운 문화생활과 자녀 안심 교육까지 배려한 편리한 주변 구조이다.

제일건설(회장 윤여웅)은 육영사업과 장학금 기부에 참여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회공헌도가 높은 전북 향토 기업이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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